21/01/2025
당진 송산2-2 외투지역에 약 15,000평의 부지, 380억의 투자를 계획
2025년 1월 21일, 서울 - 지하에서 지붕까지, 건설 현장에서 매장까지, 바다에서 하늘까지 건축 및 산업 분야의 전천후로 관련 방수, 씰링, 접착, 보강을 위한 시스템과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특수화학 업체인 씨카코리아 (Sika Korea) 는 오늘 충청남도-당진시와 투자양해각서 (MOU) 를 체결, 당진 송산2-2 외투지역에 약 15,000평의 부지, 약 380억 (미화 2천 2백만 달러) 의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신규제조설비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충청남도청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은 토르스텐 노왁, 씨카코리아 사장, 크리스티안 가트만, 씨카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태평양 재무 및 관리 총괄, 조나단 샤키, 북아시아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가 씨카 대표로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김태흠 도지사, 황침현 당진부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본 협약을 시작으로 씨카코리아는 2025년 말에 신규 공장을 위한 첫 삽을 뜰 계획이며, 2027년 초에 첫 생산에 돌입, 2028년까지 완공을 하여 방수제를 비롯한 건축·건설 자재 및 자동차 및 산업용 실란트 등 국내외 고객을 위한 폭넓은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토르스텐 노왁 (Torsten Nowack), 씨카코리아 사장은 “2025년은 아주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씨카코리아는 고객을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공급할 것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신규 공장을 통해 제조부터 고객까지 원활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최적화된 제조 워크프로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씨카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와 고객에 대한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건설산업 전시회인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전시사로 참여하여, 최신의 지하 및 지붕 방수, 산업용 바닥재, 외벽 및 빌딩 마감, 타일 시스템, 보강 및 보호 시스템, 매립형 유리난간 설치 솔루션, 접착을 위한 실란트 제품군 등 건축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하며 높은 내구성을 갖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씨카 소개
씨카 (Sika AG) 는 건축 및 산업에서 방수, 씰링, 접착, 보강을 위한 시스템과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특수화학 업체로서 1910년 창립 이래로 스위스 본사를 포함해 전 세계 103개국에 지사 및 400개 이상의 공장에서 약 34,000명의 직원이 전 세계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생산하고 있다. www.sika.com
씨카 코리아 소개
1992년 자본금 70억을 스위스 본사에서 출자하여 설립된 이후 1993년 국내 생산을 시작하여 현재 안성본사 및 공장을 중심으로 음성, 군산 공장, 서울 사무소를 두고 있다. 약 100여명의 임직원이 국내외 고객을 위한 높은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or.sika.com